현대인의 삶속에서 자동차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필요성과 유용성의 만큼이나 안전관리 및 법규준수가 뒤 따라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우측통행? 좌측통행? 최근 언론에서 한다고 하는데 대체 우측통행을 어떻게 하란 말이지? 나는 지금까지 좌측통행을 해왔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요즘 아이들은 아버지를 만날 수가 없다.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다.
취업 부탁이 온종일 휴대폰을 울린다.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이 부모까지 동원하면서 취업전쟁을 방불케 한다.
현시대는 하나같이 “현재 70, 80세 노인분들은 60, 70년대 한국 사회를 주도하고 이끌어 갔던 사람들인데 이 사회가 이제는 늙어 쓸모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박창칼럼 온실가스 감축 할때 기후협약에 관한 교토의정서 체결 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필자가 한수원(당시 한전)에 입사하고 고리에 있는 원자력교육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어느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창의력이 필요 없다. 창의력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다가 문제를 일으킨다. 원자력 발전소에는 매뉴얼을 충실히 따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으면 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하고 고민이 될 정도였다.
안동시 정보통신실이 언론홍보비를 악용해 언론사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아직 까지 우리나라는 실직이 두렵고 심지어 노후대책까지도 불안한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도 인구의 노령화시대가 빨리 진행되면서 어떻게 하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최근 우리 정부는 장기에너지 정책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걸고 2030년까지 10~11기의 원전을 건설해 해마다 증가하는 전력소비량을 충당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원전건설이 붐이 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크라이나 서커스단이 지난해 5월 부푼 희망을 갖고 한국 땅을 밟았다. 알다시피 우크라이나의 국민소득은 2,274여 달러 수준으로 한국에서 서커스 공연은 그들에게 1년 가량의 생활비를 마련해 갈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견란구계(見卵求鷄).
최근 경주지역에 교복대리점의 지나친 판촉 활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일각에선 교복을 공동구매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교복 공동구매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관계자가 직접 한 업체를 선정해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방안이다.
경주 중앙상가 주민들이 아울렛 및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경주지역 최대 이슈는 시내 중심상가 상인들과 경주시가 보문단지 내 대형아울렛 허가 문제를 놓고 팽팽히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일이다.
헐리웃 영화 ‘체인질링’을 본 것은 지난 설 연휴 때이다. 아직 사이코패스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 전이었다.
사경제위기가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는 두 가지 극단적 사고방식을 경험하고 있다. 하나는 자기 나라가 이번 위기를 잘 넘겨 큰 불행한 사태 없이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나라가 취한 보호무역주의로 자기가 손해를 보는 사태는 생겨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정부가 1996년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만13년째 시행 돼 오고 있다. 세계에서 13번째이고 아시아국가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정보공개제도 법은 공공기관에서 보유, 관리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청구하는 제도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김추기경은 사회정의 였다. 그는 이 땅의 카톨릭 신자들에게만 정신적 지주 구실을 한게 아니었다. 이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양심을 지켰고, 사랑을 실천했고,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다. 검소했고, 겸손했으며,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산업과 결합된 복·융합 관광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의료관광이다.